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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me 유행/밈
2008

내가 고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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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유행시기

'내가 고자라니' 밈은 2006년경 판도라TV와 엠엔캐스트 등의 동영상 사이트에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심영 출연 장면이 짧은 클립으로 올라오면서 인터넷 일부에서 반향을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유행은 2008년 디시인사이드 합성 필수요소 갤러리(합필갤)에서 '빠삐놈' 열풍 이후 새로운 소스를 찾던 시점에 '내가 고자라니' 동영상이 널리 알려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영상 및 음성 편집 프로그램 사용자가 늘어난 것도 유행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2008년 '대고자'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붐을 이루었습니다. 이 밈은 한국 인터넷 문화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며 롱런하는 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의미

이 밈은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공산주의자 심영이 김두한 일행에게 습격당해 총을 맞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의사로부터 성불구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절규하며 외치는 "내가 고자라니!"라는 대사에서 유래했습니다. 원래는 성기능 상실에 대한 비극적인 절규였으나, 인터넷 밈으로 확산되면서 그 의미가 확장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특정 능력이나 자격, 또는 있어야 할 무언가가 없거나 심하게 부족할 때 느끼는 좌절감이나 황당함을 과장되게 표현하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소비자층

'내가 고자라니' 밈은 한국 인터넷 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유행어인 만큼, 매우 폭넓은 소비자층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초기 인터넷 사용자들부터 시작하여 학생들 사이에서도 교과서 낙서에 등장할 정도로 유명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모두에게 친숙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방송, 웹툰, 게임, 심지어 공익광고에까지 패러디될 정도로 대중적인 지지를 받으며 오랜 시간 회자되고 있습니다.

사용예시

  • MBC 예능 '뜨거운 형제들'에서는 김기현 성우가 "내가 여자라니! 여자라니! 내가 애엄마라니!"라고 패러디했습니다.
  • tvN 드라마 '푸른거탑'에서는 심영 역의 김영인 배우가 직접 출연하여 "내가 또 고자라니!"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 KBS 예능 '1박 2일'에서는 머슴 복장으로 등장하거나, 단어 연상 게임에서 '고자'라는 단어가 언급되며 해당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방영되었습니다.
  • 웹툰 '마음의 소리'의 조석 작가와 '이말년 서유기'의 이말년 작가 등 여러 웹툰 작가들도 작품에서 이 밈을 패러디했습니다.
  •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에서는 "내가 분홍색이라니!", "내가 코, 코~ 자다니!" 등으로 변형되어 사용되었습니다.
  •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경기 중 축구선수 이용이 급소에 공을 맞자, 중계진이 해당 고통을 언급하며 비디오머그에서는 야인시대 OST를 삽입하기도 했습니다.
  • 질병관리본부와 식약처의 공익광고에서는 김영인 배우가 직접 출연하여 해외 감염병 예방 및 식중독 예방 캠페인에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명왕성의 행성 퇴출 사건을 "내가 왜행성이라니~"로 패러디했습니다.
blog.naver.com/nsm2010/222432326970
  • 빨간내복야코 유튜브 채널에서는 야코가 가랑이를 맞은 뒤 심영의 절규하는 표정이 등장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사용주의사항

'내가 고자라니' 밈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지만, 사용 시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심영 역을 맡았던 김영인 배우는 본인이 직접 디시인사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여 밈 사용을 허락하면서도, 정치적 이슈나 '붕탁물'과 같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항은 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둘째, '고자'라는 단어 자체가 성기능 장애를 의미하므로, 비록 밈의 의미가 확장되어 '무언가의 부재'를 뜻하는 경우가 많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성기능 장애인에 대한 혐오 발언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민감한 요소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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