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 - 한민관 (개그콘서트 - 봉숭아 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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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 출처: KBS2 <개그콘서트> - '봉숭아 학당' 코너 (2008년~2009년경)
- 발언자: 한민관 (엔터테인먼트 대표 캐릭터)
- 포인트: 뼈만 남은 듯한 가냘픈 몸매에 화려한 반짝이 재킷을 입고 등장하여, 자신을 연예계의 거물급 인맥을 가진 제작자로 소개합니다. 후배들이나 관객들에게 말도 안 되는 감언이설을 늘어놓은 뒤, 퇴장할 때 손가락으로 전화하는 모양을 만들며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라는 멘트를 날리는 것이 시그니처였습니다.
유행시기
- 2008년 ~ 2009년 피크: 당시 한민관은 이 캐릭터로 '국민 약골' 이미지를 굳히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비(Rain)의 '레이니즘' 등을 마른 몸으로 완벽히 소화하는 퍼포먼스와 이 유행어가 결합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의미
- 허세의 미학: 누가 봐도 도움을 줄 수 없을 것 같은 연약한 외모의 소유자가 "내가 너를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고 호언장담하는 아이러니에서 오는 웃음입니다.
- 성공을 향한 유혹: 연예계를 꿈꾸는 이들의 심리를 꿰뚫는 멘트이면서, 동시에 사기꾼 같은 냄새가 폴폴 풍기는 코믹한 제안입니다.
소비자층
- 학생 및 청소년: 학교에서 친구들을 한 명씩 지목하며 "야, 너 스타가 되고 싶어? 연락해~"라고 장난치는 것이 유행이었습니다.
- 직장인: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너스레를 떨거나, 잘난 척을 하고 싶을 때 농담조로 자주 인용했습니다.
사용예시
- 오지랖 부릴 때: 친구가 고민을 상담하면 "어허, 이 친구 안 되겠네. 형이 도와줄게.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
- 사진 찍어줄 때: 친구의 인생샷을 찍어주고 나서 "야, 모델 데뷔해야겠다.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
- 자기 PR: 단톡방에 자신의 멋진(혹은 웃긴) 사진을 올리며 "나 오늘 좀 연예인 같지?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라."
사용주의사항
- 비주얼 포인트: 어깨를 한껏 움츠려 뼈가 도드라져 보이게 하고, 목소리는 약간 쉰 듯한 미성을 섞어 능글맞게 내뱉어야 합니다.
- 손동작 필수: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펴서 귀 옆에 가져다 대는 '전화기 포즈'와 함께 윙크를 살짝 섞어주는 것이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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