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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그건 니 생각이고 - 박영진 (봉숭아 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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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 출처: KBS2 <개그콘서트> - '봉숭아 학당' 코너 (2010년~2011년경)
  • 발언자: 박영진
  • 포인트: 보수적이고 고집 센 할아버지 혹은 꼰대 캐릭터로 등장한 박영진이, 상대방(주로 허경환이나 다른 출연자)이 논리적인 근거를 대거나 최신 트렌드를 설명할 때 말을 뚝 끊으며 내뱉는 대사입니다. 특유의 얄미운 톤과 손동작이 핵심입니다.

유행시기

  • 2010년 ~ 2011년 피크: 방영 당시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 가능한 '만능 방어권' 같은 느낌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장기하와 얼굴들의 노래 제목(그건 니 생각이고)으로도 변주되는 등 대중문화 전반에 깊게 각인되었습니다.

의미

  • 논리 거부: 상대방의 의견이 제아무리 타당해도 "그건 너만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다"라고 치부하며 대화를 종료시킵니다.
  • 불통의 미학: 소통이 불가능한 고집쟁이 캐릭터를 극대화하여 보여주는 장치입니다.

소비자층

  • 학생 및 직장인: 상사나 선생님, 혹은 잔소리하는 친구에게 속으로(혹은 농담으로) 외치고 싶은 마음을 대변하며 큰 지지를 얻었습니다.
  • 예능인: 토크쇼에서 상대방의 공격을 유연하게 넘기거나 웃음을 유발하는 리액션용으로 자주 사용합니다.

사용예시

  • 잔소리 방어: "너 공부 좀 해야 하지 않겠니?"라는 말에 장난스럽게 "그건~ 엄마 생각이고~"라고 받아칩니다.
  • 의견 대립: 토론 중에 상대방의 주장이 설득력 있을 때, 할 말이 없으면 "그건~ 니 생각이고~"라며 억지를 부려 웃음을 유발합니다.
  • 자기 객관화: 스스로 세운 거창한 계획을 포기하며 "할 수 있을 줄 알았지? 그건~ 니 생각이었고~"라며 자학 개그로 씁니다.

사용주의사항

  • 진지한 상황 주의: 실제로 진지한 토론이나 상사와의 대화에서 사용했다가는 "지금 내 말을 무시하는 거냐"라는 소리와 함께 대형 사고가 터질 수 있습니다.
  • 표정과 톤: 눈을 살짝 가늘게 뜨고, 고개를 옆으로 까딱이며, "그건~" 부분에서 음을 길게 뽑아줘야 박영진 특유의 맛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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