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을(를) 자제해 주십시오
원본
유행시기
이 밈은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에서 배포한 전단지의 문구에서 유래했습니다. 당시 음식물 쓰레기 배출 자제 등을 요청하는 내용이었는데, 권위적인 문구로 인해 비판을 받으며 인터넷에서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이말년 작가의 웹툰이나 어쿠스틱 라이프 웹툰 등에서 패러디되며 꾸준히 사용되었고, 2020년 도쿄 올림픽 당시 오타쿠 관련 행사 취소설이 돌면서 다시금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의미
이 밈은 본래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서대문구에서 주민들에게 음식물 쓰레기 배출 자제 등을 요청하며 사용했던 문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이 문구가 '세계'라는 거창한 주체를 내세워 주민들에게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태도로 특정 행동을 자제시키려 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현재는 어떤 상황이나 행동에 대해 실제로는 크게 중요하지 않거나 개인적인 일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와 같은 과도한 권위나 명분을 내세워 자제를 요구하는 상황을 비꼬거나 유머러스하게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불필요하게 거창한 이유를 들어 특정 행동을 억압하려는 태도를 풍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소비자층
이 밈은 2010년 사회적 이슈에서 시작되어 인터넷 커뮤니티와 웹툰 등을 통해 확산되었기 때문에, 주로 인터넷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전연령층에서 남녀 모두에게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용예시
-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공산화를 자제해 주십시오."
-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파시즘을 자제해 주십시오."
-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안슐루스를 자제해 주십시오."
-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세계정복을 자제해 주십시오."
-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총기소유를 자제해 주십시오."
-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츄리닝을 자제해 주십시오."
사용주의사항
이 밈은 원래 권위적인 태도를 비꼬는 데서 유래했기 때문에, 진지하거나 민감한 상황에서 사용하면 오히려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가볍고 유머러스한 맥락에서 풍자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며, 상대방에게 실제로 어떤 행동을 강요하거나 억압하는 듯한 느낌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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