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말입니다 - 김상중 (그것이 알고 싶다)
원본
유행시기
이 밈은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 김상중 씨가 2011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멘트에서 유래했습니다. 김상중 씨가 2012년 SBS 연예대상 공로상 수상 소감에서 이 대사를 인용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으며,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를 상징하는 명대사이자 김상중 씨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5년에는 김상중 씨가 직접 이 멘트의 유래와 인기를 언급하며 아이들조차 자신을 "그런데 말입니다"라고 알아본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널리 퍼졌습니다.
의미
"그런데 말입니다"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 전, 시청자에게 긴장감과 궁금증을 유발하고 집중을 이끌어내기 위해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김상중 씨는 처음에는 "그런데 ~~입니다"를 사용했으나, 시청자에게 반말처럼 들릴 수 있다는 생각에 예의를 지키면서도 다음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대사를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군대의 '다/나/까 화법'에서 힌트를 얻어 '~지 말입니다'를 차용하여 이 멘트를 직접 개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대사는 프로그램의 진지한 분위기와 김상중 씨 특유의 차분한 어조가 어우러져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소비자층
이 밈은 '그것이 알고 싶다'의 폭넓은 시청자층과 인터넷 밈으로서의 확산 덕분에 전 세대에 걸쳐 널리 인지되고 사용됩니다. 김상중 씨가 아이들조차 자신을 이 멘트로 알아본다고 언급했을 정도로 어린 세대에게도 친숙하며, 시사 프로그램의 주 시청층인 중장년층에게도 익숙한 표현입니다. 따라서 특정 연령이나 성별에 국한되지 않고 남녀 모두에게 두루 사용되는 밈입니다.
사용예시
- 어떤 이야기를 하다가 중요한 전환점이나 반전이 있을 때, 또는 상대방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싶을 때 "그런데 말입니다..."라고 운을 떼며 사용합니다.
- 김상중 씨는 2012년 SBS 연예대상 공로상 수상 소감에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 나이에 공로상을 받기엔 이른 것 아닙니까? 상중의 상중소감이었습니다."라고 재치 있게 활용했습니다.
- 일상 대화에서 어떤 사실을 제시한 후, 그 사실에 대한 의문이나 다른 관점을 제시할 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문제는 이렇게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이것이 최선의 방법일까요?"와 같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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