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전원을 내려보았습니다/이 차는 이제 제겁니다 - <mbc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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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원을 내려보았습니다" (PC방 습격 사건)
- 원본: 2011년 2월 13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 게임의 폭력성을 증명한다며 기자가 PC방의 메인 전원을 예고 없이 차단하자, 게임 중이던 청소년들이 화를 내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 명대사: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곳곳에서 욕설이 터져 나옵니다. 폭력 게임의 주인공처럼 난폭하게 변해버린 겁니다."
- 의미: 무리한 실험 설계와 비논리적인 결론 도출로 인해 '기레기'라는 신조어를 가속화시킨 상징적 보도입니다. 현재는 황당한 논리나 억지 인과관계를 비꼴 때 "전원을 내려보겠습니다"라고 표현합니다.
2.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 원본: 2010년 6월 7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 인천의 한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을 보도하며, 범인이 차를 훔치는 CCTV 영상 위에 기자가 더빙을 입힌 장면입니다.
- 명대사: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제 마음대로 팔 수 있는 겁니다."
- 의미: 범인의 심리를 1인칭으로 묘사한 기자의 독특한 더빙 톤이 너무나도 정직하고 담백하여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현재는 무언가를 점유하거나 획득했을 때, 혹은 남의 것을 탐낼 때 장난스럽게 던지는 대표적인 선언문이 되었습니다.
유행시기
- 2010년~2011년 발생 직후 ~ 현재: 발생 당시에도 엄청난 패러디를 양산했으며,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MBC 뉴스의 흑역사'이자 '필수 시청 밈'으로 추앙받으며 숏폼과 커뮤니티에서 끊임없이 소환됩니다.
소비자층
- 커뮤니티 유저: 억지 논리를 비판하거나 무언가 득템했을 때 짤방으로 사용합니다.
- 게이머: 게임을 향한 기성세대의 편견을 비웃는 용도로 '전원 차단' 밈을 즐겨 씁니다.
사용예시
- 전원 차단: "밥 먹는데 TV 껐더니 동생이 화내네. 폭력성이 검증되었습니다.", "서버 점검으로 게임 꺼지면 기자가 나타나서 실험하는 중이라고 함."
- 차는 제 겁니다: 친구 물건을 빌리면서 "이제 이 (물건)은 제 겁니다. 제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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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추시청 유튜브에서 패러디를 한 적이 있습니다.
사용주의사항
- 진지함 주의: '전원 차단' 보도는 당시 게이머들에게 큰 상처와 분노를 줬던 사건이므로, 실제 피해를 본 상황에서 쓰면 분위기가 싸해질 수 있습니다.
- 범죄 미화 금지: '이 차는 제 겁니다'는 실제 절도 사건 보도이므로, 범죄 자체를 옹호하는 뉘앙스로 비치지 않게 가벼운 소유권 주장 정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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