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빠빠
원본
유행시기
'짜라빠빠'는 1985년 가수 정광태 씨가 발표한 곡으로,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지 국민학생과 청소년들의 레크리에이션에서 즐겨 사용되던 노래입니다. 밈으로서의 유행은 2004년 1월 촬영된 IYF(국제청소년연합) 단체 율동 영상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발굴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2012년 말에서 2013년 초에는 유튜브와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짜라빠빠 댄스' 영상이 크게 확산되며 '짜라빠빠' 열풍이 불었으며, 당시 강남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회자되며 2019년에는 '인싸 춤'으로 언급되거나, 2021년 10월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미션으로 등장하는 등 간헐적으로 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의미
'짜라빠빠' 밈은 주로 IYF 단체 율동 영상 속 남성의 진지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춤 동작과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를 활용하여 다양한 패러디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곡의 가사는 "짜라빠빠"가 반복되는 단순한 형태이지만, "그대는 아름다워", "당신은 믿음직해" 등 건전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밈으로서는 이 춤 동작을 다른 음악이나 영상에 합성하거나, 노래 가사를 변형하여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소비자층
이 밈은 원곡의 향수를 가진 중장년층부터,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밈을 접한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층, 그리고 초등학생들까지 폭넓은 연령대에서 소비되고 있습니다. 특히 쉽고 따라 하기 좋은 율동 덕분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쾌한 콘텐츠로 받아들여집니다.
사용예시
- IYF 율동 영상 속 춤 동작을 다른 음악에 맞춰 합성하거나, 특정 상황에 어울리는 영상에 삽입하여 웃음을 유발합니다.
- 노래 가사 중 "즐겁게 빠빠빠" 부분을 폭발음인 "BANG BANG BANG!"으로 바꾸거나, 가사를 잘라 붙여 "아~ 빡쳐"와 같은 새로운 문구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 영화 '그것'의 페니와이즈 춤 장면과 '짜라빠빠' 춤 동작이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패러디 영상이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 공공장소에서 말머리 가면을 쓰고 '짜라빠빠' 춤을 추는 퍼포먼스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짜라빠빠' 춤을 추는 미션이 주어지는 등 대중문화 콘텐츠에서도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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