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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me 유행/밈
2013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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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유행시기

'대다나다'는 2013년 1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소녀시대 편에서 처음 등장하며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씨가 다른 멤버 유리의 요가 시범을 보고 영혼 없는 말투로 "대단하다"라고 말한 것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의미

'대다나다'는 본래 '대단하다'라는 단어가 변형된 형태로, 칭찬과 비꼼의 미묘한 경계에 걸쳐 있는 표현입니다. 진심으로 대단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비꼬기도 애매한 상황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면서도 관계를 해치지 않는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이 밈의 핵심은 '대단하다'를 마치 영혼 없는 보이스웨어처럼 '대다나다'로 발음하거나 텍스트로 표기하는 데 있습니다.

소비자층

주로 여초 사이트에서 유행어로 떠올랐으며, 특히 10대와 20대 여성들이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 등 온라인 대화에서 많이 사용했습니다.

사용예시

상대방의 다소 황당하거나 과장된 이야기에 대해 영혼 없이 반응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 A: 얘, 우리 오빠가 나 아이유 닮았대. 내가 어디가 아이유 닮았다는 거야. ㅠㅠ
  • B: 대다나다.
  • A: 어? 뭐라고?
  • B: 대다나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아 웃기다'라는 자매품도 있습니다. 또한, 2013년 7월에는 보이그룹 빅스의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으로 <대.다.나.다.너>가 발매되기도 했습니다.

사용주의사항

'대다나다'는 그 자체로 칭찬과 비꼼의 이중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듣는 사람에 따라 불쾌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특히 진심으로 칭찬해야 하는 상황이나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영혼 없는 말투나 표정으로 사용했을 때 그 밈적인 재미가 극대화되지만, 오해를 살 수도 있으니 상황과 상대방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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