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리으리! - 김보성
원본
유행시기
'으리으리' 밈은 배우 김보성 씨가 '의리'를 강조하는 캐릭터를 선보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2014년 5월에 공개된 팔도 비락식혜 광고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전국적인 유행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광고는 '으리식혜' 열풍을 일으키며 비락식혜 판매량 증가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 시기 하스스톤(2014년 3월 출시) CF 모델로도 발탁되어 "블으리자드!"를 외치며 밈의 확산에 불을 지폈습니다. 또한 2014년 8월 17일 방영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 시호 씨가 한국어를 배우며 '으리'를 덧붙이는 모습이 방영되기도 했으며, 이 밈이 유행하던 시기 톰 크루즈 씨가 영화 홍보차 내한했을 때 인터뷰에서 "으리"를 외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의미
'으리'는 '의리'라는 단어를 김보성 씨 특유의 발음과 억양으로 빠르게 뭉개어 발음하면서 '으리'로 변형된 것입니다. 김보성 씨가 영화 '영웅: 샐러멘더의 비밀' 등에서 의리를 강조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이 발음이 캐릭터화되었고, 이후 인터넷 유행어로 발전했습니다. 주로 '리'자가 들어가는 단어에 '으리'를 끼워 넣는 방식으로 사용되며, 예를 들어 '항아리'는 '항아으리', '마무리'는 '마무으리' 등으로 변형됩니다. 때로는 단어의 마지막 받침이 'ㄹ'로 끝나는 경우 '이' 조사를 붙여 소리 나는 대로 적은 후 '으'를 끼워 넣는 방식으로 '술이 들어간다'를 '수으리 들어간다'처럼 사용하기도 합니다. 본래 '의리'의 의미를 강조하거나, 반대로 특정인에게 치우친 잘못된 의리를 비꼬는 상황에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소비자층
'으리으리' 밈은 김보성 씨의 대중적 인지도와 식혜 광고의 파급력 덕분에 전 세대에 걸쳐 폭넓게 인지되고 사용되었습니다. 인터넷 유행어로서 젊은 층에서 활발하게 사용되었지만, TV 광고와 방송 출연을 통해 중장년층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갔습니다.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은 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예시
- "우리 몸에 대한 으리!" (비락식혜 광고 문구)
- "마무으리!" (마무리)
- "신토부으리!" (신토불이)
- "블으리자드!" (블리자드)
- "회오으리!" (회오리)
- "수으리 들어간다!" (술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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