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대노
유행시기
'극대노' 밈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된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유래했습니다. 극 중 배우 신구 씨가 연기한 노구 캐릭터가 화를 내는 단계를 '극대노'로 표현하면서 당시 큰 화제가 되었고, 이후 꾸준히 사용되며 현재까지도 인터넷 밈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2020년대에도 인터넷 방송이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활발하게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의미
'극대노'는 '몹시 분하고 노여운 감정이 북받쳐 오름'을 뜻하는 '격노'의 유의어인 '대노'의 잘못된 표기에서 시작된 인터넷 유행어입니다. 원래는 '대로'가 맞는 표현이지만,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노구 캐릭터가 자신의 분노를 다섯 단계(극소노, 소노, 중노, 대노, 극대노)로 나누어 설명하면서 가장 높은 분노 단계를 '극대노'라고 지칭한 것이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극한까지 크게 화가 났다'는 의미로, 매우 화가 난 상태를 과장하거나 장난스럽게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소비자층
이 밈은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시청했던 세대뿐만 아니라, 인터넷 방송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접한 젊은 세대까지 폭넓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정 연령이나 성별에 국한되지 않고, 극심한 분노를 표현하고자 하는 남녀 모두에게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용예시
- "나 크게 화가 났어"라고 말하는 대신 "나 극대노야"라고 표현하여 더 강한 분노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 인터넷 방송인이 게임 플레이 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여 매우 화가 났을 때 "극대노" 상태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 "할아버지의 분노는 다섯단계로 나뉜다. 극소노-소노-중노-대노-극대노."
- "킴 카다시안이 엄청나게 극대노하며 절대 재결합은 없을 거라고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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