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돈씨
원본
유행시기
'그돈씨'는 대략 2014년에서 2015년경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면서 밈으로 자리 잡았으며, 2023년 현재까지도 다양한 상품 구매 상황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의미
'그돈씨'는 "그 돈이면 씨X ○○○ 산다"의 줄임말입니다. 이는 특정 제품을 구매하려는 사람에게, 그 돈에 조금 더 보태거나 비슷한 가격으로 더 상위 라인업의 제품 또는 더 나은 대안을 추천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주로 '조금 더 보태서 상위급을 사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지만, 때로는 '그 돈이면 차라리 안 사고 만다'는 의미로 가성비가 좋지 않은 제품 구매를 만류할 때도 사용됩니다. 이 밈은 경제학의 기회비용 개념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원래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주택, 전자기기, PC, 주류, 시계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어 쓰이고 있습니다.
소비자층
이 밈은 주로 특정 제품의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제품 비교 및 가성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합니다. 특히 자동차, 전자기기, 컴퓨터 부품, 주류, 시계 등 가격대가 다양하고 등급 차이가 명확한 상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용자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사용됩니다. 특정 연령대나 성별에 국한되지 않고, 제품 구매에 관심이 있는 남녀 모두에게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용예시
- 자동차: 사회 초년생이 모닝 구매를 고려할 때, "아니 뭔 경차여;; 최소 준중형은 가라"와 같이 상위 차급을 추천하는 경우.
- 스마트폰: iPhone 16e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플래그십 기기인 갤럭시 S25와의 가격 차이가 거의 없고... iPhone 15를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며 다른 대안을 제시하는 경우.
- 컴퓨터 부품: 그래픽카드 구매 시 "4070이 나왔을 땐 돈 더주고 4070Ti를 살 것인지를 고민하고, 4060Ti가 나왔을 땐 돈 더주고 4070을 살 것인지를 고민하게 되는 식"으로 상위 모델을 추천하는 경우.
- 주류: "A술 살 바엔 같은 돈이면 B술이 훨씬 맛있다"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낮은 술을 비판하고 다른 술을 추천하는 경우. 특히 일본 위스키처럼 품귀 현상이나 프리미엄으로 인해 가격이 높아진 술에 자주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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