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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그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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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유행시기

'그랜절'은 네이버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93화에서 2012년 6월 7일 처음 등장했습니다. 웹툰이 완결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밈으로 정착하여 꾸준히 사용되었으며, 2019년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방영을 통해 대중적으로 더욱 널리 알려졌습니다. 특히 2020년경부터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서 '그랜절 박는다', '그랜절 씨게 박는다'와 같은 표현이 자주 사용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의미

'그랜절'은 영어 단어 'Grand'와 한국의 '절'을 합친 합성어로, '장대한', '웅장한' 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유래한 밈으로, '엎드리다 못해 아예 물구나무를 서면서 하는 절'을 의미합니다. 상대방에게 극도의 존경과 예의를 표하거나, 진심으로 사과할 때, 또는 간절한 소원을 빌 때 사용되는 초고난도 절입니다. 매우 어렵고 고통스러운 동작이기에, 이를 시전하는 행위 자체가 진정성과 절박함을 나타냅니다.

소비자층

주로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독자층과 드라마 시청자층에서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인터넷 커뮤니티, 유튜브 등 온라인 콘텐츠를 활발하게 소비하는 전 연령층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방송인들이 후원 리액션이나 해명 방송에서 그랜절을 시전하는 경우가 많아, 인터넷 방송 시청자들 사이에서 익숙한 밈입니다.

사용예시

인터넷 방송에서 후원 리액션이나 논란 해명 시 "그랜절이라면 어쩔 수 없지"라며 상황을 유쾌하게 넘기는 데 사용됩니다. 유튜버들이 구독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거나, 디시인사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감사 인사를 할 때 드물게 시전되기도 합니다. 일본의 한 수족관에서는 손님 유치를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그랜절을 시전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유병재 씨는 설날 인사로 그랜절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거나 온라인으로 그랜절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뭉쳐야 찬다 2'의 박제언 선수는 오디션 소감이나 합류 소감으로 그랜절을 선보여 예능감을 더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유튜브 애니메이션 '돌아온 씽씽이'에서는 그랜저가 그랜절을 하는 패러디가 등장했습니다.

사용주의사항

실제로 시전하기 매우 어려운 고난도 동작이므로, 무리하게 따라 할 경우 목이나 허리 등 신체 부위의 부상 위험이 매우 큽니다. 드라마에서도 김대마 회장이 "자주 하면 목뼈 상한다"고 경고할 정도로 위험한 동작입니다. 또한, 심각한 잘못이나 대형 사고를 저질렀을 때는 그랜절만으로는 상황을 수습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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