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선 129(일이고) - 난닝구
원본
유행시기
'머선 129'는 2020년 말에서 2021년 초에 걸쳐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아프리카TV BJ 난닝구가 평소 자주 사용하던 경상도 사투리 "머선 일이고"에서 유래했으며, 이후 스트리머 랄로가 이를 '머선 129'로 변형하여 사용하면서 인터넷상에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2020년 12월경 TV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 강호동의 말에 자막으로 사용되면서 대중적인 유행어로 자리 잡았고,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사용하면서 해외 팬들에게까지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의미
'머선 129'는 경상도 사투리인 "무슨 일이고?"를 소리 나는 대로 변형하여 '일이고' 부분을 숫자 '129'로 대체한 신조어입니다. 주로 황당하거나 뜻밖의 상황, 또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을 때 "이게 무슨 일이야?"라는 의미로 사용되며, 가볍고 유머러스한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소비자층
이 밈은 BJ 난닝구와 스트리머 랄로의 방송을 시청하는 인터넷 방송 시청자층, 특히 모바일 게임 및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처음 확산되었습니다.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주식 토론방 등 다양한 온라인 공간에서 활발하게 사용되며 전 연령대로 퍼져나갔습니다. TV 예능 프로그램이나 K-POP 아이돌의 사용으로 인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특히 온라인 활동이 활발한 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게 사용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사용예시
- "헐, 머선 129!"
- "시험 난이도 머선 129냐?"
- "지각했는데 교수님 안 오심, 머선 129."
- "갑자기 폭우 머선 129…"
- "신상 가격 머선 129;;"
- 주식 시장에서 주가가 급등락할 때 "머선 129"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 카카오톡 등 메신저 대화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 "갑자기 비라니… 이게 머선129 ㅠㅠㅠ"
사용주의사항
'머선 129'는 경상도 사투리 기반의 신조어이며, 주로 비격식적인 상황에서 유머러스하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따라서 공식적인 자리나 예의를 갖춰야 하는 상황에서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터넷 밈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는 의미 전달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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