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내려온다
원본
유행시기
이 밈은 밴드 이날치의 곡 '범 내려온다'가 2020년 2월 21일 발매된 이후, 한국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 홍보 영상에 사용되면서 2020년 하반기부터 폭발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20년 7월 30일 첫 게시된 한국관광공사 영상은 4개월 만에 유튜브와 소셜 미디어에서 약 6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회 현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2021년과 2022년에도 다양한 커버와 패러디가 이어지며 그 인기를 지속했습니다.
의미
'범 내려온다'는 조선 후기 판소리계 소설인 수궁가(별주부전)의 한 대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노래입니다. 수궁가에서 별주부가 토끼를 찾기 위해 육지에 나와 '토선생'을 부르려다 실수로 '호선생'이라고 부르게 되고, 이에 호랑이가 산에서 내려오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누에머리를 흔들고, 양 귀가 찢어지고, 얼룩덜룩한 몸에 긴 꼬리를 가진 호랑이가 새 낫 같은 발톱으로 잔디 뿌리를 할퀴며 내려오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이 곡은 판소리에 뉴웨이브 음악 기법을 접목하여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소비자층
'범 내려온다'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밈으로, 전 세대에 걸쳐 폭넓게 소비되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영상의 성공 이후 지방자치단체, 유명인, 종교 단체, 학교 학생들, 댄스 강사, 그리고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체들이 커버와 패러디에 참여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사용예시
- 양주, 가평, 부산 사하구, 부산 진구, 파주, 서산, 충주, 광주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 홍보 영상으로 패러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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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선우정아, 국회의원 이영, 천주교, 미리생활, SBS 아나운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보행 로봇, 대한민국 육군 등 다양한 유명인 및 단체에서 커버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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